숨쉬는 드림이의 편안한 숨이야기~!!!

지짜 자가자강 ~ 지짜 자가자강~ 빵빵빵~!!! 

( 이노래 따라 부르고 있는 당신은 이미 중년.. ㅡ.,ㅡㆀ) 

오늘 드디어 새로 산 노트3가 도착했습니다. 

아 ~ 가슴이 떨려~ 떨려~ 

어렸을 때 엄마가 운동회날 시장에 가서 

아디도스.. 나이크 이런 새 신을 사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... 

커서는 아마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.. 

아이폰 3Gs 쓰다가 노트1으로 바꾼지도 이미 2년 .. 

시간이 지나면서 밧데리 성능 완전 바보되고... 

계속 충전 갈아 끼면서 하루에 두 개씩 갈아 끼워야 했는데.. 

노트1 밧데리 리콜이야기 듣고 

수지 센터 가보니까 제 껀 해당이 안된다고 하더군요.. 

공카에서 핸폰 구입을 

생각해보신 분이라면 추천클릭~!!! ㅎㅎㅎ 

전 뽐뿌에서 보고 ㅍㅇㄷㅇ이랑 ㅇㄹㅇ에서 신청을 했는데.. 

ㅍㅇㄴㅇ이 휠씬 진행이 빠르더군요.. 

사람마다 개개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.. 

그래서 ㅇㄹㅇ꺼는 켄슬했습니다.   

그나마 한 달 전부터는 카메라가 됬다 말았다 하더라구요.. 

수지센터에 들고 갔더니 초기화 시켜주겠다고 하는데.. 

이거 초기화 한지 3달 밖에 안되는 거거든요.. 

그게 싫으면 기판을 갈라고 하는데 

기판 가는데 15만원 밧데리 새로 사면 10만원.. 

그 가격이면 새 재품을 사고 말지요.. 

급기야 5월말에 술먹다가 떨어뜨림.. 기스 생김.. ㅡ.,ㅡㆀ

그래서 이 번에 질렀습니다. 

두 근 반 세 근 반 .. 

공동구매로 하는 구입은 처음인지라 

서류 넣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이 무척 힘들더라구요

사실 물건 보고 그 자리에서 사는데 익숙한 사람이라 

신용만 믿고 산다는게 힘들었는데.. 

그제 온라인 상으로  접수완료 -> 개통대기로 뜨더군요.. 

그렇게 하루가 가고.. 

어제 저녁에 갑자기 번호이동 동의 문자가 오더니 .. 동의해주니까.. 

폰이 끊어졌습니다. 그리고도 온라인 들어가보니까 개통대기로 뜨더라구요.. 

뭐.. 하루 이틀 걸릴 수도 있지 싶었는데.. 

밤 9시에 들어가보니까 오 마이갓~~!! 

개통완료 발송중으로 뜨는거에요.. 

클릭해보니까 우체국 송장 번호랑 같이 .. 

택배 조회를 할 수 있도록 나오더군요.. 

진짜 되는갑다 싶었지만 그래도 군산에서 오니까 내일 쯤 받겠구나 싶었는데.. 

오늘 출근하려고 나가는 순간 택배가 왔습니다. ㅋㅋ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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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케이스 뒷모습 .. 

겔노트 1만 써보던 유저로 노트1보다 

그립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. 

노트1보다 좌우 넓이는 줄어들고 높이는 더 커졌죠? 

베젤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. 

이젠 케이스 끼고도 와이셔츠 가슴주머니에 쏙 들어갈듯.. 

5.6인치의 대형화면인데도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. 

5.3인치 G3나 아이폰 골랐으면 후회했을 듯.. 

간단한 게임을 해보니까 화질 속도  대 만족입니다. 

화면상 오줌액정? 전 그런거 모르겠구요.. 

한시간 정도 게임해도 발열 같은거 잘 느껴지지 않네요.. 

제 손이 좀 뜨거운 편인데.. 

이제 셋팅한다고 하루종일 보내겠군요..